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 제국-일본 제국 관계 (문단 편집) === 삼국간섭 ~ 러일전쟁 === 1894년 [[청일전쟁]] 이후 청나라와 일본이 [[시모노세키 조약]]을 체결하였다. 그러자 러시아 제국은 일본의 세력 확대에 불안감을 느껴 [[프랑스 제3공화국]], [[독일 제국]]을 끌어들여 일본 제국을 [[삼국간섭|외교적으로 압박]]하였고, 일본은 삼국간섭으로 인해 요동 반도를 청나라에 다시 반환해야 했다. 요동 반도를 도로 토해냈던 일본은 러시아의 영향력을 제거하기 위해 [[을미사변]]을 일으키고 조선의 친러 내각을 친일 내각으로 개편시켰다. 1896년 [[아관파천]]이 일어나자, 일본의 공사 고무라 주타로는 러시아의 공사 [[카를 이바노비치 베베르]]와 회동하여 [[베베르-고무라 각서]]를 체결하였고, 일본은 조선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을 인정해야 했다. 또한 같은 해에는 서로가 조선의 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각자가 군사적으로 준비되기까지 조선을 완충지대로 남겨둘 것을 골자로 하는 로바노프 - 야마가타 협정을 체결하였다. 양국의 긴장은 더욱 첨예해졌고 특히 주한 러시아 공사가 베베르에서 알렉세이 스페에르로 교체된 뒤, 조선에 영국인 고문 브라운을 러시아인 고문 키릴 알렉세예프로 교체하도록 압박하자 영국이 이를 항의한다. 이런 상황에서 결국 일본의 니시 도쿠지로와 러시아의 로만 로젠이 회동하여 [[니시-로젠 협정]]을 체결한다. 이후 청나라에서 [[의화단 운동]]이 일어나자 러시아는 자국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만주를 점령하였고, 러시아 제국에 대한 일본의 불만은 극에 달하여 결국 일본은 러시아와의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